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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완벽처리 위해…’ 몸 날리는 최윤석

입력 | 2011-04-17 18:54:33


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SK의 경기에서 2회말 넥센 공격 1사 무주자 상황에서 SK 최윤석이 넥센 알드리지의 타구를 잡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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