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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박태웅-최성국, 치열한 볼다툼

입력 | 2011-04-15 20:06:40


15일 오후 7시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수원 삼성과 강원 FC의 경기에서 강원FC 박태웅이 수원 최성국의 볼을 빼앗기 위해 깊은 태클을 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트위터 @binyfafa)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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