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명 축구선수 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선정성 논란의 ‘쩍벌춤’에 가세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포미닛 새 멤버 룬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루니가 골 세러머니를 하는 모습을 포미닛의 안무와 합성한 것이다. 다리를 오므렸다 펴는 루니의 동작이 자연스럽게 포미닛의 무대와 어울린다. 특히 바닥에 비친 그림자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싱크로율 100%다”, “정말 절묘하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폭소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