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송민정이 발레 연습으로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MBC 일일 아침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 출연 중인 송민정은 늘씬하고 아름다운 몸매가 눈에 띄는 발레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으로 모았다. 특히 황금비율 몸매만큼 우윳빛 민낯이 눈길을 끈다.
그는 드라마에서 무용을 전공한 상큼발랄한 ‘나영’역을 맡아 발레 수업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일정에도 주 2~3회씩 연습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어릴 때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어 빨리 습득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송민정은 영화 ‘여고괴담5’에서의 호러퀸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도시적인 푼수 ‘나영’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사진제공|(주) 킹콩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