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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박찬숙의 딸 서효명이 알몸 팬 미팅한 사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꽃다발’에 출연한 서효명은 “엄마가 목욕탕에서 알몸일 때 사람들에게 자신을 소개한다”며 불만을 털어놓았다.
이어 “목욕탕에서 생얼은 물론, 홀딱 벗고 있는데 자꾸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시킨다.”면서 “그 민망한 상황이 싫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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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한 대립 구도를 보이던 박찬숙은 결국 “사람들이 상상하지 ‘다 벗었다’는 말은 그만해”라고 해 웃음을 준 것.
한편, 서효명의 알몸 팬 미팅 사건은 10일 오전 ‘꽃다발’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