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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지호가 14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김지호는 5월26일 개봉하는 옴니버스 영화 ‘미안해, 고마워’에서 송일곤 감독과 손잡고 동물과 함께 사는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스크린에서 펼친다.
김지호가 영화에 출연하는 건 1997년 개봉한 ‘인연’ 이후 햇수로 14년 만이다. 이번 영화에서 김지호는 미술관 큐레이터 역을 맡았다.
‘미안해, 고마워’는 농림수산식품부 제작 지원작으로 최근 사회 문제로 떠오른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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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리 기자 (트위터@madeinharry) gofl1024@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