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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막걸리사 설악양조 인수

입력 | 2011-04-06 03:00:00


진로는 강원 홍천군 소재 막걸리 제조업체 ‘설악양조’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고 5일 밝혔다. 진로는 이번 인수를 통해 해외 수출을 위한 막걸리 생산설비 및 생산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으로 수출 물량을 맞출 수 있게 됐다. 설악양조는 월 6만 상자(1상자는 8.4L)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다.

박승헌 기자 hpark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