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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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영희(31)가 동갑내기 회사원과 5월14일 결혼한다.
서영희는 이날 서울 삼성동의 한 호텔에서 외국계 회사에 다니는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5월 초 서울의 모처에서 친구 및 지인들을 초청해 자신들의 결혼을 알리는 간소한 파티를 열 예정이어서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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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는 자신의 친구를 통해 처음 만나 우정을 나눠오다 지난해 가을부터 공식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희는 지난해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디렉터스 컷 어워즈 등 6개의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영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의 4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여수 기자(트위터 @tadada11) tadad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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