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아 매운 것이 당길 때, 비 오는 날 따뜻한 국물이 생각날 때, 출출할 때 가장 쉽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은? 바로 온 국민이 사랑하는 ‘분식’이다.
학교 앞 분식집에서 친구들과 떡볶이와 튀김, 순대를 먹던 추억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이랬던 분식집이 최근 죠스떡볶이, 요런떡볶이, 국대떡볶이 등 프랜차이즈화 되면서 깔끔한 매장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들 중에서 아딸이 주목 받기까지 그 배경에는 본사의 각별한 노하우가 있었다. 특히 전국 800개 이상의 지점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하기 위해 늘 새로운 시도를 피하지 않았다.
먼저, 체인점의 수익 창출을 위해 우선 인건비를 절감했다. ▲식기세척기 사용 ▲부분 별 셀프서비스 실시 ▲선불제도 ▲음식 매뉴얼 제작 등이 그 일환이다. 시행 초기에는 어려움도 있었지만 절감된 인건비를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차별화 된 메뉴, 위생관리로 고객에게 보답하자는 취지였다.
또한 독립적으로 요리연구소를 설립해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개발하고, 레시피 계량화, 맛 표준화 등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다. 소스를 생산하는 자체 공장을 갖추고 주요 소스를 분말이나 원액형태로 만들어 체인점에 납품하는 프로세스로 물류비를 70% 절감, 유통기간은 최대 1년까지 연장했다.
이렇게 연구.개발된 음식을 고객에게 최상의 맛으로 선사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판매하는 점 주의 교육도 빼놓지 않았다. 이론교육, 실습교육, 현장점검, 운영관리 등 전반적인 부분을 평가하고, 그 자료를 통계화시켜 본사에서 한눈에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모든 정보는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전산으로 전달되는데, 이는 개발 후 실행까지 2년이나 걸렸던 관리 프로그램이다. 하지만 꾸준한 현장 검증과 수정 및 보완으로 2002년 체인 사업 시작 후 현재까지 폐점률 2%(최근 2년 동안 0%)라는 놀라운 결과를 이끌었다.
이 밖에도 매장 먹거리 청정구역 선포로 100% 식물성 기름 사용, 신세대 감각에 맞는 인테리어, 전 체인 유니폼 통일화, 포장판매 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플라스틱 용기에 포장 등 늘 새로운 시도로 고객에게 만족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로부터 시작하여 본사와 체인이 모두 윈윈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아딸’은 창업 설명회를 매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addal.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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