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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한국인 111명중 50명… 내주초까지 리비아서 철수

입력 | 2011-03-28 03:00:00


다음 주초까지 리비아에 남아 있는 한국인 111명 중 약 50명이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와 동부 벵가지, 서부 미스라타에 남아 있는 대우건설 직원 51명 중 37명과 교민 10여 명이 다음 주초까지 육로와 해로를 이용해 튀니지와 그리스로 철수한다.

윤완준 기자 zeit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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