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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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배우 정애리가 네 살 연상의 사업가 지승룡 씨와 재혼한다.
정애리는 4월9일 ‘민들레 영토’의 지승룡 대표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양가 모두 결혼이 외부에 공개되는 것을 원치 않아 예배 형식으로 조용히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
지승룡 대표는 1994년 카페형 문화공간 민들레영토를 오픈해 한국형 카페 성공 신화를 만든 인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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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접살림은 서울 종로 평창동에서 시작하며, 신혼집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현재 정애리는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홍혜숙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