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유재석이 최근 경기도 광주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했다.
이날 촬영장은 마치 ‘무한도전’ 녹화장을 방불케 할 만큼 춥고 바쁜 스케줄 속에서 밤샘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주인공 유재석의 에너지 넘치는 활력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한층 고조됐다.
유재석은 해외촬영을 다녀온 지친 몸이었음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촬영에 임했을 뿐 아니라, CF촬영이 동시녹음으로 진행되는 바람에 소음이 큰 온풍기를 꺼버려 추운 상황에서 오히려 스텝을 챙기는 등 특유의 배려와 겸손을 보여주는 진한 인간미를 과시하기도 했다는 후문.
광고 로드중
촬영 관계자는 “이번 CF는 최초 기획부터 유재석을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 제공 ㅣ 애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