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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문태영, 프로농구 ‘3월의 선수’

입력 | 2011-03-24 03:00:00


문태영(33·LG)이 형 문태종(36·전자랜드)을 제치고 프로농구 ‘3월의 선수’가 됐다. 한국농구연맹(KBL)은 “문태영이 기자단 투표에서 78표 중 39표를 획득해 16표를 얻은 문태종을 따돌리고 3월의 선수(MVP)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문태영은 3월 7경기에서 평균 30분 57초를 뛰어 24.7득점, 6.9리바운드를 올리며 LG의 5위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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