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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경정장, 내달 5일부터 무료자전거교실 운영
국민체육진흥공단 미사리경정장이 무료자전거교실(사진)을 운영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미사리 경정팬과 지역 주민을 위해 ‘경정과 함께 하는 자전거교실’을 4월 5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하남시 미사동 미사리경정장과 조정경기장 주변의 약 5km 자전거도로에서 진행한다.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한 차수에 20명씩 참가하게 되며 10일 동안 자전거의 실기, 유용한 자전거 상식, 안전 수칙을 배운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는 자전거 회원과 직원 봉사단들이 함께 조정경기장과 고덕 수변생태공원을 돌면서 환경사랑 캠페인을 펼치는 ‘환경사랑자전거투어’를 11월까지 3∼4회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정 고객자문위원 24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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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