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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22일 오후 런던에서 화보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KE 908을 런던 발로 입국한 장근석은 트랜디한 복장으로 매니저와 입국장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취재진들은 기성용의 입국을 보기 위해 왔으나 입국 몇 분 전 소녀팬들이 몰려 기성용과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입국한다는 사실을 인지했다. 한편 기성용은 정해진 게이트 B가 아닌 A로 조용히 입국장을 빠져나갔다.
영종도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