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MBC 주말연속극 ‘반짝반짝 빛나는’의 황금란(이유리)이 서슬퍼런 눈빛연기를 선보이며 ‘독기 금란’으로의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11회에서 황금란은 한정원(김현주)과 대면한 자리에서 서슬퍼런 독한 눈빛을 하고 독설을 퍼붓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친부모가 한정원과 함께 살고 있는 부모임을 알게 된 황금란은 한정원에게 “친부모님과 같이 살고 싶어요! 보호 받고 사랑 받고, 격려 받으면서 그렇게 친부모님을 온전히 가지고 싶어서요!”라며 다그치고 “한정원씨가 채간 내 과거까진 내놓으라고 안 해요! 내 미래만 내놓으세요!”라며 서슬 퍼런 눈빛으로 독설을 내뿜었다.
광고 로드중
한편, ‘반짝반짝 빛나는’ 11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시청률 15.2%(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MBC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