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란 세계대회 최다 수상 현역선수
17일 2010년 역도계 이슈를 총정리한 국제역도연맹(IWF)의 기관지 ‘월드 웨이트리프팅’ 최신호에 따르면 ‘장미란(고양시청)은 세계무대에서 가장 많이 시상대 꼭대기에 오른 현역 선수(Most Pole Position)’로 이름을 새겼다. 장미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05·2006년·2007년·2009년 세계선수권에서 총 5차례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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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정다소미 양궁 1차평가전 선두
오진혁(농수산홈쇼핑)과 정다소미(경희대)가 17일 호주 멜버른 무라빈 아처리클럽에서 열린 양궁국가대표 1차 평가전에서 나흘째 선두를 지켰다.
18일 70m 144발 합계기록을 겨루는 5회전에서 1차 평가전 순위가 확정된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태릉선수촌에서 2, 3차 평가전을 치러 7월 세계선수권에 출전할 남녀 3명씩을 결정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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