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탑산업훈장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육성을 위해 세제지원 방안을 모색한 이재술 안진회계법인 대표와 세계시장을 적극 공략해 국위 선양과 외화 획득에 기여한 윤종웅 진로 대표에게 돌아갔다. 동탑산업훈장은 김덕수 효성 부사장과 현승탁 한라산 대표가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이상균 대한항공 부사장과 박종욱 동성하이켐 대표이사가, 석탑산업훈장은 최명일 쌍용자원개발 대표, 이인정 태인 대표가 받았다. 또 조희오 디에스시 대표 등 6명이 산업포장을 받는 등 모두 245명이 포상을 받았다.
조이영 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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