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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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 걸스데이의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다른 멤버 유라가 ‘5억 다리 보험’에 든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자 혜리는 “우리는 그저 말랐을 뿐 유라 언니 만큼 예쁜 다리는 아니다”고 말해 자신들의 가녀린 몸매를 지녔음을 인정했다.
이 말에 이어 민아는 “유라 다리는 단순히 마른 것이 아니라 환상의 비율을 가졌다”며 “여자라면 누구나 ‘갖고 싶다’고 생각할만한 다리”라고 말해 유라의 각선미에 대한 칭찬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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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걸스데이 트위터
동아닷컴 김윤지 기자 jayla301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