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랜서 저널리스트인 마이다 씨는 “저커버그는 지구상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이자 이미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지만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이 없다”며 집필 배경을 소개했다.
마이다 씨는 “옳건 그르건 그는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사람들 사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 또 많은 사람이 그에게 배신감을 느꼈다”며 “그 과정을 최대한 공정하게 담으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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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워터 프로덕션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세라 페일린 전 알래스카 주지사, 미셸 오바마 미국 대통령 부인, 토크쇼의 여왕 오프라 윈프리 등의 전기 만화를 출간한 바 있다.
박희창 기자 rambla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