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프로축구 K리그에 참가하는 16개 팀 사령탑과 주축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3월5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미디어데이를 갖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오후 1시30분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킥오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올해 K리그에 참여하는 광주FC를 포함해 16개 구단 감독과 각 팀 주장을 포함한 대표 선수 1인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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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