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한인축제에 초청받아
이 축제는 매년 40만 명가량이 참가해 지구촌에서 열리는 교포 축제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최근 포항시를 방문한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재단 배무환 회장은 “물회와 과메기, 돌문어를 먹어 보니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에 선보여도 좋을 것 같아 공식 초청했다”고 말했다.
방진모 포항시 관광진흥과장은 “물회를 진공 냉장 포장해 가져갈 계획”이라며 “올해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는 포항물회축제처럼 되도록 하고 싶다”는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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