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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체육대상에 男 김동환-女 김가을

입력 | 2011-02-12 03:00:00


제3회 소강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에 지난해 전국소년체전 체조 3관왕에 오른 김동환(경기 일산초교)이 선정됐다. 여자 최우수선수는 수영 국가대표 김가을(경북체중)이, 지도자상은 김관규 전 스피드스케이팅 감독이 받는다. 공로상은 김정행 대한유도회 회장, 언론상은 KBS 스포츠취재부 김완수 기자, 특별 공로상은 스포츠평론가 조동표 씨가 수상한다. 시상식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