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은 특목대 입시일정을 따른다. 사관학교는 매년 8월 첫 일요일에 실시하는 1차 시험(언어·수리·외국어 영역)을 통해 전체 모집정원의 4∼5배수를 선발한다. 이후 수능 성적을 반영해 최종합격을 결정한다.
이에 따라 정규 종합반 커리큘럼은 단기간 점수 상승을 목표로 강도 높게 이뤄진다. 입학 시 진단평가를 토대로 학생별 장단점을 분석해 맞춤형 학습법을 제시한다. 또한 영역별 학습 상담을 통해 취약과목 및 단원을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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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 운영되는 특목대 1차 시험 대비반은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의에서 특목대 수업을 전담한 강사들이 강의한다. 1차 시험을 통과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면접전문 강사진과 전문 체육강사에 의한 2차 시험 대비 무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월 이후는 본격적인 수능 대비로 전환된다.
박항배 사관등용문기숙학원 원장은 “시험 준비기간이 짧은 만큼 학습과 피드백 시간을 다른 학원에 비해 집중적으로 편성했다”면서 “일반 명문대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도 8월까지 확실하게 성적향상을 이루기 위해 사관등용문기숙학원에서 공부하며 좋은 성과를 거두는 경우가 적잖다”고 말했다.
○문의: 1588-6404 ○www.ody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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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청솔 비봉캠퍼스, 강남청솔직영 ‘이과 전문관’, ‘수리 멘토링’ 자랑▼
강남청솔직영 기숙학원 비봉캠퍼스에는 대입 인터넷강의 유명 사이트 이투스와 최근 청솔학원이 영입한 ㈜G.G.I 소속 유명강사들이 집중 배치돼 직접 강의할 예정.
2012학년도 대입에선 수리영역의 출제범위가 대폭 달라졌다. 강남청솔직영 기숙학원 비봉캠퍼스는 수험생이 수리영역을 집중 대비할 수 있도록 ‘수리영역 멘토링 시스템’을 운영한다. 이 학원은 매주 1회 자체 마련한 수리영역 대비시험을 실시한다. 학생들은 정답뿐 아니라 문제풀이 과정까지 꼼꼼히 작성해야 한다. 수리영역 강사들은 답안지를 분석해 취약단원뿐 아니라 문제해결 과정에서의 약점을 찾아낸다. 그 뒤 학생과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수리학습 전략을 제시한다. 또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대비하는 논술클리닉에선 자연계열 학생들만을 위한 수리논술반과 과학탐구논술반이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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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환경도 대폭 개선했다. 숙소를 4∼6인 1실 구조로 바꾸고 방마다 화장실과 샤워시설을 마련했다. 그 외 인터넷강의실, 실내체육관, 옥외체력단련장,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췄다.
○문의: 031-874-9001 ○http://bibong.cheongso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