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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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본명 김호경·27)가 무면허 운전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테이는 6일 오후 8시15분께 운전면허가 정지된 상태에서 서울 강남구 교보타워 사거리에서 잠원동 방향으로 자신의 벤츠승용차를 몰고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하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테이는 지난해 두 차례 신호위반으로 적발됐지만 범칙금을 제때 내지 않아 벌점 초과로 70일간 면허가 정지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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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