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1일 방영된 KBS2 '드림하이'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김필숙(아이유 분)의 모습이 공개된 것.
필숙은 이날 방송에서 짝사랑하는 제이슨(우영)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제이슨은 "난 네가 좋긴한데, 네 마음처럼은 아닌 것 같다"고 거절했고 이에 실망한 필숙은 "200일 후에 살 빼고 예뻐지면 대답이 달라질 수 있냐"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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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누리꾼들은 "드디어 필숙의 '3단변신'이 끝났구나" "이제 제이슨이 필숙이 따라다니겠네"라며 환호했다.
아이유는 '뚱녀' 김필숙 역을 맡아 약 20kg 무게의 특수분장을 하고 열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