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캐스터 칼리 모랄레-미스 프랑스 출신 아나운서 멜리사 도리오(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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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전하는 앵커의 미모가 출중하면 출중할수록 남성 시청자들은 앵커가 전한 뉴스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의 연구진들은 “남성 시청자들은 외모가 아름다운 여자 아나운서가 뉴스를 전달할 때보다 그렇지 않은 아나운서가 뉴스를 전달할 때 더 많은 뉴스 정보를 기억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아 엘리자베스 그레이브와 렐리아 샘슨 연구원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방송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고액의 연봉을 받고 있는 여성 앵커들이 늘고 있다는 여론에 이 같은 연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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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남성 실험자들은 여성 실험자들보다 외모적으로 잘 꾸민 여성이 전달한 뉴스를 더 기억하지 못했다. 여자 앵커의 외모에 집중하느라 정보 전달에 따른 습득과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
연구팀은 “상대적으로 여성들보다 시각적으로 민감한 남성들이 여성 아나운서의 외모 때문에 집중력이 흐려져 뉴스의 내용과 정보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출처=유투브 동영상 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