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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그동안의 코믹한 이미지를 벗고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광수는 11일 ‘보그걸’ 발렌타인 화보 촬영을 했다. 이날 이광수는 묘한 매력을 풍기는 의문의 남자를 표현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얼핏 보면 김남길로 보이기도 해 '3초 김남길'이라는 애칭이 붙기도.
화보 현장 스태프는 “이광수는 재치있는 입담으로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해주다가도 카메라 앞에 서면 연기에 몰입하는 모습이 프로다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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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킹콩 엔터테이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