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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수-황연주, 3연속 최고 인기 선수

입력 | 2011-01-28 03:00:00


대한항공 세터 한선수와 현대건설 황연주가 프로배구 올스타 팬 투표에서 3년 연속 남녀 최고 인기 선수로 뽑혔다. 한선수는 7일부터 26일까지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총 3만2064표 가운데 5443표를 얻어 2위 문성민(현대캐피탈·3674표)을 제쳤다. 황연주는 3944표로 2위 전유리(흥국생명·3763표)를 눌렀다. 올스타전은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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