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협, 장사급 160kg 이하로 제한
대한씨름협회는 26일 “씨름의 인기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스피드와 기술로 승부가 가려져야 한다”며 “3월 중순께 열리는 회장기 씨름대회부터 체중에 제한이 없었던 장사급에 160kg 이하로 체중 상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KBL, 오심 심판 3명 출전 정지 조치
광고 로드중
라경민, 대교 배드민턴 코치로 복귀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세계 최강으로 군림했던 라경민(35)이 친정팀인 대교눈높이 여자 배드민턴단 코치로 복귀한다. 서명원 대교스포츠단 단장은 26일 “라경민이 2월1일자로 대교눈높이 배드민턴단 코치로 발령이 난다”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매년 갱신한다. 감독 대행을 맡길지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