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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누나 박인영 “동생 안 씻어”

입력 | 2011-01-26 10:09:37


슈퍼주니어 이특의 친누나 박인영이 "이특이 집에서 잘 안 ¤는다"고 폭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로 활동 중인 박인영은 2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이특이 집에서는 잘 안 씻는다"고 폭로했다. 이에 이특은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토크는 1분 정도 나올 것 같다"면서 재미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인영은 이날 '하의실종' 패션과 엽기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무대 중앙으로 나와 코믹스런 댄스를 선보인 것. 춤 동작이 격해지면서 레깅스를 입어 하의가 없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자 이특은 "누나, 왜 이래! 그런 것 하지마!"라며 외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MC 강호동과 이승기도 폭소를 터뜨린 가운데 박인영은 강호동의 멱살을 잡은 채 인터뷰를 하는 등 엽기적인 언행으로 좌중을 사로잡았다. '깝권' 조권과의 '깝대결'에선 다시 한 번 엽기 댄스를 추기도 했다.

박인영의 이 같은 활약은 인터넷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박인영'은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라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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