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배용준. 스포츠동아DB
목디스크로 입원했던 배용준이 21일 퇴원했다고 그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밝혔다.
4일 서울의 한 병원에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로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배용준은 입원 17일만이 이날 퇴원했다.
키이스트 측은 21일 배용준 홈페이지에 “현재 배용준씨는 4일 입원 후 치료와 안정을 통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다. 그러나 완치가 된 상황은 아니므로 당분간 공식 활동은 예정하지 않으며, 완치될 때 까지 통원 치료와 물리치료를 지속적으로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