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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삼성생명 꺾고 선두 유지

입력 | 2011-01-11 03:00:00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이 10일 용인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방문경기에서 강영숙(14득점 8리바운드), 하은주(12득점)의 활약을 앞세워 삼성생명을 65-59로 꺾고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신한은행(17승 3패)과 2위 삼성생명(15승 5패)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