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도서전집 100질 기부
그레이트북스 김경택 대표(오른쪽)와 열매나눔재단 김범석 사무총장이 지난해 12월 29일 열매나눔재단 사무소에서 그레이트북스 도서 전집 100질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 제공 그레이트북스
그레이트북스는 열매나눔재단 측에 40만 원 상당의 어린이 도서 전집을 총 100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그레이트북스 인물이야기’ ‘그레이트북스 이야기한국사’ 전집은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새터민 가정, 한 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전달된 전집 ‘그레이트북스 인물이야기’는 총 82권으로 구성됐다. 공자, 광개토대왕 등의 위인뿐 아니라 패션디자이너 샤넬, 경제학자 케인스 등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는 현대적 인물의 이야기도 담았다. 할아버지가 아이에게 이야기를 해 주는 형식으로 구성된 ‘그레이트북스 이야기한국사’는 총 65권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