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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훈클럽 신임 총무 정병진

입력 | 2010-12-23 03:00:00


중견 언론인 모임인 관훈클럽은 22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총회를 열고 정병진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55·사진)을 58대 총무로 선출했다. 정 신임 총무는 1983년 한국일보에 입사해 워싱턴 특파원과 생활과학부장, 정치부장, 부국장 겸 사회부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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