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수’, 풀이과정 쓰기 서툰 저학년에게 특히 도움수학 76점 받던 학생이 한학기만에 96점으로 껑충
지금까지의 수학시험은 객관식 문제 위주로 출제됐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서술형 주관식 문제가 30% 비율로 출제됐다. 서술형 주관식 문제는 풀이과정과 식을 반드시 써야 정답으로 인정되는 것이 특징이다. 완벽한 풀이과정을 몰라도 주어진 선택지 중에서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객관식 문제와는 다르다. 문제를 더 정확하게 이해하고 풀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Q. 표창수로 수업하면 어떤 장점이 있나.
Q. 표창수 교재로 성적이 향상된 사례는….
대체적으로 문제 풀이과정을 쓰는 데 익숙하지 않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에게 도움이 된다. 초등학교 3학년 서모 양(9)의 1학기 기말고사 수학점수는 76점이었다. 하지만 하이스트 학원에서 표창수로 공부한 뒤 2학기 기말고사에서 96점을 받았다.
Q. 내년도에는 수학 서술형 문제의 비중이 더 늘어난다. 효과적인 학습법은….
이제 2012년에 50%까지 확대되는 서술형 문제를 빼고는 수학에서 고득점하기 쉽지 않다. 서술형 문제를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새 학기에 나오는 수학 기본개념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그 뒤에 이해한 개념을 바탕으로 식을 세워 정확히 계산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아무리 쉬운 문제라도 반드시 식을 세우고 그 근거를 문제에서 찾는 문제풀이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