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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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이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DJ로 변신한다.
MBC ‘무한도전’의 김태호 PD는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제잉(DJing)을 하고있는 유재석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유재석은 무대 뒤쪽에 설치된 디제잉 부스에서 헤드폰을 착용한 채 디제잉에 열중하고 있다. 화려한 조명에 비추어진 유재석의 모습은 진짜 클럽DJ를 연상케 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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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무한재석교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구나”, “멋있다. MC유 당신이 최고에요”, “DJ유도 어울리는 무한 매력의 소유자”, “MC날유느님은 뭘해도 멋지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싱글남녀 총 400명이 참석하는 ‘무한도전 크리스마스 싱글파티’는 오는 25일 방송된다.
사진출처|김태호PD 트위터
동아닷컴|조윤선 기자 zowoo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