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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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억 2,200만달러(한화 약 1,369억원)를 번 비욘세-제이 지 커플은 생일 선물 규모 또한 역시 남달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지난 8일 ‘비욘세가 제이-지의 생일 선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로 알려진 ‘부가티 베이론(Bugatti Veyron)’을 선물했다’고 전했다. 이 자동차는 시속이 400km/h를 넘나드는 슈퍼카로 가격만 해도 약 23억원 정도이다.
비욘세는 이 자동차를 선물하기 위해 이미 1년 전부터 주문을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 제이 지의 성향에 맞는 자동차 스타일을 고르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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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욘세의 남편 제이 지는 비욘세의 29번째 생일 선물로 플로리다주에 있는 2000만달러(한화 약 240억)의 섬을 선물한 적이 있다.
동아닷컴 ㅣ 조유경 기자 poal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