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라이츠워치 디커 소장 분석
‘국제형사재판을 위한 시민단체 연합’이 이날 ICC 연례총회에 맞춰 유엔본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 패널리스트로 나온 디커 소장은 “ICC 검찰부는 예비심사를 시작하기 전에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며 “이번에도 어떤 정보를 갖고 판단을 내렸을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국제형사재판을 위한 시민단체 연합은 효과적이고 공정한 국제형사재판을 촉구하고 지원하기 위해 1995년 설립된 기구로 현재 휴먼라이츠워치 등 세계 150여 나라 2500여 시민단체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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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신치영 특파원 higgle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