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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수, 미스코리아 출신 박성희와 12월 결혼

입력 | 2010-11-25 16:14:58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배영수. 스포츠동아 DB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투수 배영수(29)가 미스코리아 출신 박성희(31) 씨와 화촉을 밝힌다.

배영수는 25일 "내달 19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결혼한다"며 "예비 신부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은 지 5~6년가량 됐으며 2004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귀었다"고 말했다.

경북고를 졸업하고 2000년 삼성에 입단한 배영수는 2004년 다승왕(17승)에 오르며 에이스로 활약했다. 2007년 오른쪽 팔꿈치 수술 뒤 부진했으나 올해 6승 8패를 거두며 재기에 성공했고 현재 일본 프로야구 진출을 노리고 있다.

1999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에 뽑힌 박성희 씨는 2002년 SBS 시트콤 '대박가족' 등에 출연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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