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금메달 34명에 2억 포상금 균등배분
한국야구위원회는 야구 금메달을 이끈 조범현 감독과 협의를 거쳐 코치진 4명, 선수 24명, 트레이너 2명, 불펜포수 1명, 전력분석원 3명 등 34명에게 우승포상금 2억원을 균등 배분하기로 했다. 한 사람당 588만원 정도. 선수들은 대한체육회가 주는 우승 포상금 100만원도 받는다.
지영준 등 마라톤 국가대표 광저우 입성
두바이 격투기 공주 AG 출전선수 등록 철회
태권도, 가라테, 킥복싱을 즐기는 아랍에미레이트(UAE) 두바이의 공주 셰이크 마이타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막툼(30)이 출전을 포기했다. 두바이 통치자 셰이크 모하메드의 친딸인 마이타는 당초 태권도 여자 73kg급에 출전하기로 했다가 종목을 가라테로 바꿨지만 24일 아예 등록 선수에서 제외됐다. 불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