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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태극전사 ‘광저우의 별’로 떠라

입력 | 2010-11-02 03:00:00


열흘 뒤면 중국 광저우에 성화가 타오른다. 제16회 아시아경기가 16일간 열전의 막을 올린다. 한국은 역대 최다인 1013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4회 연속 종합 2위를 노린다. 4년 전 ‘도하의 별’로 빛났던 선수들도, 아시아경기에 새롭게 출전하는 선수들도 개막을 목 놓아 기다리고 있다. 2010년에는 누가 ‘광저우의 별’이 될까.

최남진 namj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