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위 승점 2점 차…11R 대혼전 예고
대한생명 2010 내셔널리그 후기리그가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우승 다툼이 점입가경이다. 강릉시청(6승2무1패)과 수원시청(5승5무)이 승점 20으로 동률을 이루며 1,2위를 달리는 가운데 울산현대미포조선(6승1무2패 승점19)과 충주험멜(6승3패 승점18)이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22일로 예정된 11라운드에서 선두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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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