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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은 움직이고 있다

입력 | 2010-10-15 15:52:34


기존의 일반주택이나 오피스텔이 고령화, 독신, 혼전동거, 핵가족, 학생, 지방인구 수도권유입 등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역세권에 독립된 공간이 보장된 원룸 구조로 변화되고 있다.
 
현행법상의 규제제한으로 인한 공급부족으로 1인가구 급증과 도시형생활주택이 대세인 미래주거트랜드를 반영하게 됨으로써 임대주택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둔 투자자들의 활발한 활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통계청에 의하면 2030년까지 나홀로 가구가 꾸준히 증가할 것이라는 발표에 따라서 역세권을 중심으로 소형주거용오피스가 임대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작더라도 자기의 공간을 추구하는 이때에 부동산의 3대 요소(안정성, 환금성, 투자성)를 충족할 수 있는 소자본 투자처가 여기 있어 소개한다.
 

제이케이셰어링 주식회사는 부천 송내북부역에서 도시형 원룸오피스를 분양하고 있다. 올해 2010년 상반기로 들어서면서 오피스가 부동산시장에서 “틈새투자처”로 주목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부동산 중개업계에 따르면 수도권 일부 역세권과 경기 남서부 일대에서 소형 오피스텔의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일부 투자자는 목돈을 들이면서 4~5실씩 한꺼번에 사는 사례도 있다.

여기 원룸 오피스는 지하 2층, 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설계되어 지어진다. 지상 2층에서 14층까지는 도시형원룸오피스 156가구, 1층은 상가와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계약면적은 21㎡∼27㎡로 공급이 되고, 입주시기는 2011년 6월이면 가능하다고 한다.
 
분양가는 전 가구 6100∼6500만원대로 에어컨, 드럼세탁기, 냉장고, 싱크대, 침대, TV, 인터넷, 화장실 및 샤워부스를 모두 갖춘 풀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인근에는 이마트, 홈플러스, 패션아울투나, 소풍시외버스터미널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송내역 자체가 인천과 서울 부천의 교통중심지이면서 1호선 직행열차가 정차하는 일일 유동인구 20만명 정도로 국내 최고의 역세권이라고 볼 수 있다. 근거리 출퇴근하는 실수요자와 임대수익을 목적으로하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현재 70%이상의 분양을 마친 상태이다.
 
또한 외곽순환도로 송내 IC에 진입하면 경인고속도로, 제2, 제3 경인고속도로에 바로 진입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이고, 인천과 부천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연계로 해 경인고속도로와 근거리에 있는 지역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송도 국제도시까지 거리도 30km 안팎이어서 30분 이내 출퇴근이 가능해 부천에 주거지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 송내역지하상가 조성이후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도 1∼2천 만원정도로 프리미엄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변 부동산중개업소에서도 전망하고 있다. 부천시에서는 송내역의 교통체계를 개선하고 역광장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101억원의 예산을 들여 해당 원룸오피스 공사현장(원미구 상동 465-2) 바로인접한 부지에(원미구 상동 465번지)에 교통 환승센터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연합뉴스8월3일자, 경인일보 8월3일자, 부천타임즈 8월5일자)
 
인근의 풍부한 임대 수요로 인해 실투자금 4,000만원 대에 매달 45만~50만원의 임대 수익을 임대보증서 발급으로 안심하고 얻을 수 있으며, 원미, 소사, 오정구 등 단계적인 재개발 추진과 뉴타운 이주로 인한 풍부하고 탄탄한 임대수요가 있어서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다.
 
‘금강셰어링’은 초역세권 풀옵션 원룸오피스로 조기 마감 될 것으로 예상되니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한 후 우선순위로 좋은 층, 좋은 호실을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것이 현명한 투자 방법이 될 것이라고 한다.
 
분양문의) 032-614-1951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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