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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노모 넘어서 ‘아시아 전설’로

입력 | 2010-10-04 03:00:00


1994년 그가 미국으로 갈 때 이렇게 성공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다. 박찬호(37·피츠버그)가 2일 플로리다전에서 통산 124승째를 따내며 노모 히데오(123승·일본)가 갖고 있던 아시아 선수 메이저리그 최다승 기록을 새로 썼다. 큰 목표를 이룬 그의 다음 행선지는 국내 복귀일까, 아니면 메이저리그 잔류일까.

최남진 nam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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