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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 TOWN]‘꿀피부’ 원한다면 콜라겐을 잡아라!

입력 | 2010-09-27 03:00:00


최근 여배우 신세경이 여배우 황정음, 아이돌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 등을 제치고 ‘민낯이 예쁜 여자스타’ 1위로 꼽혔다. 방송에서 신세경은 화장을 하지 않았음에도 매끄럽고 촉촉한 ‘꿀피부’를 자랑했다.

꿀피부 열풍이 식을 줄 모른다. 꿀피부는 마치 꿀을 바른 듯 윤기와 촉촉함을 머금은 피부를 말한다.

꿀피부의 핵심은 피부 자체의 건강함이다. 촉촉하고 탱탱한 꿀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충족시켜주는 것이 관건이다.

이런 점에서 피부를 구성하는 콜라겐은 중요하다. 진피층 90% 이상을 차지하는 콜라겐은 피부의 수분을 유지해 주름을 예방하고 탄력을 조절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노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5∼30세가 되면 체내 콜라겐 생성능력은 급격히 떨어진다. 30대 이후 눈가, 입가에 잔주름이 심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피부가 건조해지면서 화장이 들뜨고 기미, 잡티가 증가한다. 따라서 콜라겐 생성능력이 떨어지는 시점부터 콜라겐을 보충해주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콜라겐을 보충하는 방법 중 하나로 콜라겐을 섭취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샥스핀 콜라겐’이 주목받고 있는 것도 이런 맥락이다.

샥스핀 콜라겐은 일본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인 긴자토마토가 연구 개발해 7년간 판매해 온 제품이다. 체내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상어지느러미의 콜라겐이 주원료다.

2000년 일본 교육과학문화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돼지 콜라겐의 흡수율은 2%에 그친 반면 상어지느러미 콜라겐의 흡수율(84%)은 42배로 나타났다.

샥스핀 콜라겐을 수입 판매하는 더블유비즈(www.well-biz.kr)의 김원진 대표는 “긴자 토마토의 ‘샥스핀 콜라겐’은 상어의 꼬리지느러미는 물론이고 뼈까지 통째로 농축한 제품”이라며 “콘드로이친, 히알루론산, 비타민C 등이 함유돼 피부 탄력과 수분을 유지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박은정 기자 ejpark@donga.com

※ 본 지면의 기사는 의료전문 정선우 변호사의 감수를 받았습니다.

※더블유비즈는 30일까지 ‘긴자토마토 샥스핀 콜라겐 추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에 샥스핀 콜라겐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유기농 아마씨유로 만든 ‘오메가 3 퓨어플랙스 오일’(미국 발린스사의 정식 수입제품)을 증정한다. 문의 02-501-2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