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 배려… 영어유치원, 영어는 물론 전인교육도 체크!
사진 제공 서강SLP
[A] 내 아이의 성격, 영어유치원과 맞는가?
영어유치원 진학을 결정하기 전, 자녀의 성격과 기질이 어떤지 파악하는 게 먼저다. 대부분의 아이가 자신과 다르게 생긴 원어민을 만나고 익숙지 않은 영어를 듣는 것을 낯설어한다. 활발한 성격을 지닌 아이는 처음엔 소심해질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적응하는 편.
하지만 지나치게 내성적인 아이는 낯선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 뿐 아니라 영어 자체에도 거부감을 느낄 수 있다. 아이의 성격, 기질이 어떤지 파악한 뒤 영어유치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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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하는가?
연령과 학습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갖췄는지도 중요하다. 유아는 연령에 따라 인지 능력과 학습 능력에 큰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3년 전부터 영어 공부를 시작한 7세, 2년째 영어를 배우는 7세, 처음 영어를 접한 7세는 다른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해야 한다. 영어유치원 커리큘럼은 언어 구사력과 연령에 따라 세분된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영어유치원 과정으로 쌓은 실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는 ‘초등 학습 연계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는 것이 좋다.
[C]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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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는 교재가 우리나라 어린이 정서와 맞는지도 중요하다. 일부 영어유치원이 여러 외국 교재를 무분별하게 짜깁기해 교재로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교재는 아이의 정서나 수준에 맞지 않을 수 있다.
영어유치원에서 유아 영어교육 전문가가 개발한 교재를 사용하는지 확인해야 한다. 교재내용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등 영어의 4대 영역이 통합적으로 담겨 있는 동시에 우리나라 아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를 담는 것이 좋다.
[D] 검증된 강사인가?
프로그램이 아무리 좋아도 가르치는 강사의 자질이 부족하면 효과는 반감된다. 강사로서의 책임감, 성실성은 기본. 아이 정서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표준 영어 숙련도까지 갖춰야 한다. 특히 원어민 강사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자격(E-2 비자)을 소지했는지 반드시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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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나 학교법인 서강대학교SLP본부 유치부 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