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스
실시간 뉴스
오늘의 신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스포츠
연예
트렌드
많이 본
댓글이 핫한
베스트 추천
생활정보
오늘의 운세
날씨
International edition
English
中國語
日本語
매체
스포츠동아
MLBPARK
동아오토
동아부동산
비즈N
SODA
보스
VODA
아이돌픽
트롯픽
신동아
주간동아
여성동아
매거진동아
광고 로드중
[오늘의 날씨/9월 24일]가을을 붉게 물들이는 꽃무릇
입력
|
2010-09-24 03:00:00
강원영동 낮 한때 산발적인 비
한가위 보름달 이지러져 추분(23일) 지나니 꽃무릇 화르르 피었다. 꽃이 잎보다 먼저 피는 꽃. 석산(石蒜). 돌마늘. 푸른 풀밭에서 꽃대가 껑충 솟아나는가 싶더니, 금세 부챗살 꽃잎 주르르 토해냈다. 전북 고창 선운사, 전남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 주위가 온통 붉은 꽃물로 출렁인다. 꽃무릇은 새벽안개 아슴아슴 젖을 때 봐야 제 맛. ‘언 가슴 비수로 베인 듯’ 먹먹하고 처연하다.
김화성 기자
트랜드뉴스
많이본
댓글순
1
“15세 여중생” 띄우자 1분만에 “월500-스폰”… 채팅앱은 방치
2
“노벨상 시상식 다녀오겠다”…日 동네 안과 1주일 ‘휴진 공지’ 화제
3
중국인 부모의 ‘금발·파란눈’ 아이, 친자였다…무슨 일?
4
‘조폭 연루설’ 조세호, 유퀴즈·1박2일 하차…“의심 불식시키고 돌아올 것”
5
노상원 “TV 드라마 보다가 쓴 수첩…이게 상관 보고용이겠나”
1
조진웅 옹호한 검찰개혁 자문위원장 “비행 청소년 희망의 상징”
2
[단독]“男 군대가니 女도 가라는 식으로 여성징병제 문제 못풀어”
3
특검 “민주당에 금전 지원했다는 통일교 진술, 수사 대상 아니다”
4
추미애 경기지사 출마 가닥…법사위원장 사임 의사 밝혀
5
“조진웅, 이유도 없이 때렸다…얼음 붓고 때리기도” 다큐 감독 폭로
지금 뜨는 뉴스
높이제한 무시하고 진입하다 끼여…바퀴 들린 탑차
3살짜리 인도 소년, 세계 체스 랭킹 올랐다…역대 최연소
與 ‘허위정보 징벌손배법’, 국힘-조국당에 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