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갤럭시 탭이 아이패드에 비해 가볍고 주머니 속에 들어갈 정도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평가했다. 또 아이패드가 카메라를 장착하지 않아 일부 이용자들의 불만을 사고 있는 반면 갤럭시 탭은 300만 화소 카메라를 갖췄다.
뉴욕=신치영 특파원 higgledy@donga.com
16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갤럭시 탭’ 출시 행사에서 모델들이 제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 제공 삼성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