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로 자보료 납부온라인 무료 교육 등 다양한 이벤트 풍성스마트폰 지급 등 경품에 혜택까지 살림에 큰힘
《돈을 굴리는 것만 아니라 새는 돈을 막는 것도 일종의 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증권 거래를 하는 것만으로 다양한 마케팅에 참가해 경품 등의 이득을 얻을 수 있는 서비스가 요즘 참 많다. 예상하지 못한 경품을 얻는다면 지출을 줄이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각 증권사들의 혜택을 알아봤다.》
○ 보험, 온라인 학원 등이 덤
동부증권은 계열사인 동부화재와 제휴해 주식을 거래한 만큼 자동차 보험료를 덜 내도 되는 ‘프로미스탁’을 내놓았다. 주식거래대금 1000만 원 당 1000원씩 받는 프로미스탁 포인트로 자보료로 낼 수 있는 것. 거래대금이 많으면 자보료를 내지 않아도 되는 셈. 프로미스탁에 가입하면 이 밖에 맞춤 증권투자정보도 제공받고 대출이자도 우대해 준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10월 말까지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지급한다. 가까운 은행에서 동부증권 계좌를 개설한 뒤 프로미스탁 가입센터(1588-7390)로 전화하면 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신규 계좌개설 고객에게 메리츠화재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보험을 1년간 무료로 들어준다. 계좌 개설 다음 날부터 1년간 실손금액의 70%(최대 1000만 원)를 보장해주는 단체안심상해보험이다. 만 20∼59세 고객이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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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은 11월 19일까지 ‘키자이나 어린이펀드’ 가입 때 어린이 직업체험관인 키자니아 입장권을 준다. 신한금융투자는 우수고객이 가입하는 ‘Goodi Pro100’에 가입되면 건강검진도 해주고, 콘도 호텔 등 숙박시설을 제공하며 결혼 회갑 출산 생일 등 각종 기념일을 챙겨준다.
○ 현금으로도 돌려받아
한국투자증권은 기업은행카드, 신한카드와 제휴한 ‘뱅키스 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에게 주식거래 수수료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하이투자증권은 월 10만 원 이상(최대 200만 원) 적립식 펀드에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1년간 납입한 금액의 1%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고객은 펀드 수익률 이외에도 1% 이자를 따로 받는 셈. 2년차, 3년차에는 금융상품을 1000만 원 이상 가입하거나 위탁계좌 평가금액이 1000만 원 이상이면 연 1% 현금을 추가로 준다. 여러 개 펀드에 나눠 개설해도 같은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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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계열사 중 한 곳에서 VIP 고객인 ‘탑스클럽’ 회원이 되면 다른 계열사에서도 같은 우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탑스클럽 회원이 되면 신한은행 수수료 면제, 외화환율 우대, 전담창구 이용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것.
우리투자증권도 계열사의 총자산 평균잔액을 합산해 고객을 5단계로 구분한 뒤 금리 및 수수료 우대혜택을 주고 있다. 교보증권은 대학생을 위한 ‘플러스알파 CMA’에 가입하면 금리 우대 등을 해준다.
○ 스마트폰 혜택은 기본
하나대투증권은 10월말까지 신규로 계좌를 개설하거나 기존 계좌를 가진 고객이 온라인매매수수료를 월 3만 원 이상 쓰거나 스마트폰 약정금액이 월 500만 원을 넘으면 스마트폰 3000대를 선착순 지급한다. 또 하나대투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스마트 하나’에 로그인하면 추첨으로 아이패드, 주유권, 케이크 교환권 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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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도 스마트폰 가입 뒤 1개월 안에 스마트폰으로 한 번이라도 주식거래를 하면 선착순으로 2000명에게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의 할부금, 신규가입비, 유심비를 지원한다. 월약정금액이나 예수금 조건이 없다는 게 특징.
대신증권은 갤럭시S 스마트폰으로 월 1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단말기 할부금을 전액 지원한다. 매달 4000만 원 이상 거래하면 통신료 3만5000원도 매달 지급한다.
한국투자증권은 갤럭시S, 베가 스마트폰 가입 뒤 월 100만 원 이상 약정하면 단말기 할부금을 지원한다. KB투자증권도 선착순 2000명에게 매달 10만 원만 주식거래 해도 갤럭시S 할부금을 전액 지원한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